안녕하세요 사장님~ 여전히 바쁘시겠죠?
벌써 다녀온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ㅠㅠ

네커플이 하루만에 계획하여 정말 계획없던 여행이었는데,
전화통화만 했을뿐인데도 마치 예전부터 알던분처럼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죽도에서 아름답게 노을지던 풍경이 아직도 생생해요.
다음에 바다생각나면 또 놀러갈게요^^


자발적인 여행후기도 함께 남깁니다.
먹고 놀기 바빠서 정작 펜션사진은 별로 없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