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

01 대천해수욕장
주 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연 락 처 : 041)932-2023, 930-36

펜션으로부터 차로 4km거리위치 (약 5분소요)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아란 바다, 수평선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먼저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것이다. 규사로 된 백사장이 몸에 달라붙는 점에 비해 패각분은 부드러우면서 물에 잘 씻기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해수욕장 요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사도는 어떠한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대천 앞 바다도 짚어 보고 건너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대천해수욕장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 청결함을 지니고 있다. 얕은 수심과 함께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임에 분명하다.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깊이 즐길만 하여 야영장으로서도 나무랄데 없는곳이다 
30대 외국인 휴양지로서 자리잡아 개발의 역사가 깊은 만큼 휴양객들의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이 없다. 또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하고 있다. 여가문화는 단순한 휴식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삶의 체험이라는 점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대천해수욕장은 잠시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바꿈을 하고 있다. 일례로 성수기인 여름에는 대천해변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개최해 여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해변조각공원과 아티스트,아코트, 아베로에스 길목을 조성하여 여행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대천해수욕장만이 간직한 특성의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예컨데 보령산 머드팩이 그러하다. 세계최고의 품질이라는 보령 해안가의 진흙으로 만들어지고 머드하우스에서 직접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천해수욕장은 관광객이 여름에 집중되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함께 각종 겨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수기인 여름에 견줄 만큼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밖에 여행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여름시청과 여름경찰서가 설치운영되며,각 유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해수욕장 중앙에는 머드상징조형물이 있는 머드광장과 바다를 보고 좌측에는 시민 헌장 탑이 있는 시민탑 광장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분수가 있는 분수광장이 있다. 시민 헌장 탑은 시민 전체의 화합과 단결, 고장의 발전을 선도하려는 의지, 그리고 천혜의 자원을 물려받은 축복받은 시민으로서 자연을 보존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상징물이다. 시민 헌장 탑은 9.4m의 현대식 조각물로서 대천해수욕장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탑의 남쪽으로는 연인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카페가 있고, 북쪽으로 정결히 단장한 횟집이 어깨를 맞대고 늘어서 있다.

머드광장은 구)여인의 광장으로 불려지던 곳으로 보령머드축제가 시민탑광장에서 여인의 광장으로 이전 개최되며 머드광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머드축제기간에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세계적인 축제관광 휴양지로써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분수광장은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광장이름을 분수광장이라 명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현란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연출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만남의 장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또한 전국의 해수욕장 중에서 처음으로 조각 공원을 설치해 여행 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해수욕장의 녹지에 자리잡은 공원은 문화 공간인 동시에 지방예술인의 전시공간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02 무창포 열린바닷길
주 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연 락 처 : 041)930-3901, 930-36

펜션으로부터 차로 7km거리위치 (약 5분소요)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바닷길을 따라 게,조개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며.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열림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 무인 섬인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립니다.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간의 1.5km바닷길은 그 신비한 장관과 게, 조개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03 성주산 휴양림
주 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연 락 처 : 041) 934-7133, 930-3

성주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패러글라이딩 사진화장골이란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화장골계곡 忠南도내 11개소의 名水 中의 하나 충청남도에서는 97년 각 시.군으로부터 수질과 인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계곡, 폭포, 하천등 31개소의 후보지를 추천받아 대전산업대 환경공학과 유병로교수팀과 현지조사를 벌여 '99년 4월 25일 최종적으로 11개소를 확정발표 하였다.

이중 화장골계곡이 충남 명수 11개소 중의 하나로 선정된것은 화장골계곡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한다 성주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가을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케 한다.

04 보령호
주 소 : 충남 보령시 미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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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준공 하였으며 성주산(성주면)과 성태산(외산면)에서 발원된 두 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 이루어지는 웅천천에 댐을 막아 물을 가두어 미산면 풍계리 · 용수리 · 평라리등이 호수에 잠기고 아미산 · 양각산의 허리까지 물이 들어 찬다.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보령호을 감싸고 나있는 이설도로를 따라 푸른물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할수 있는 색다른 멋을 즐길수도 있으며 보령댐 주변 아미산(해발575m)에는 중대암이 있고, 양각산에는 용암영당(문화재자료 제141호)이 있어 보령호는 산업적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05 오서산
주 소 : 충남 보령시 청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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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일설에 의하면 서해바다 멀리 외연도쪽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이는 산이라서 오서산이라 하였다는 말도 있음).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오서산의 등산로는 일반적으로 청라면(靑蘿面) 장현리(長峴里)의 명대(鳴垈)계곡과 청소면(靑所面) 성연리(聖淵里) 방향 그리고 광천읍 담산리의 상담 방향 등 3개 방향이 있다. 원래는 광천읍 광성리 방향의 내원사 코스도 있었으나 지금은 등산로가 험난하고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이며, 대신 임도가 정상능선까지 마련되어 임도 따라 등산하는 경우가 많다.

06 외연열도
주 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연 락 처 : 041)932-2023, 930-36

바람이 잔잔한 새벽이면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 린다는 외연도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70여개의 섬들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다. 대천항에서 약 5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웨스트 프런티어호인 쾌속선으로 꼬박 1시간 반을 헤쳐나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새 하얀 해무가 섬을 감쌀때가 많아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외연도라고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짙은 해무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갑자기 하늘로 솟아오른 듯한 세개의 산 봉우리와 함께 멋진 경관을 펼치며 주위의 자그만한 섬들을 호위하듯 거느리고 불쑥 나타나 신비함을 더해주는 섬이다.

면적은 0.53㎢로 약 16만평의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현재는 160여 가구에 550여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포구를 중심으로 반달형의 마을을 형성하고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본 섬의 마을 뒷산에는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상록수림 안에는 수백년된 동백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등이 3헥타르의 면적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이 들어서 있다. 이 상록수림 안에는 각기 다른 뿌리에서 자란 두 그루의 동백나무 가지가 공중에서 맞닿아 틈새가 없이 하나의 가지로 이어진 신기한 형태의 사랑나무가 자라고 있다.

옛부터 사랑하는 남녀가 이 무사이를 통과하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이 상록수림 안에는 옛날 중국 제나라왕의 동생인 전횡장군이 제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들어서자 그를 따르는 500여명의 군사와 함께 쫓기는 몸이 되어 이 섬에 상륙하여 정착하였으나 한 고조가 자기의 신하가 될 것을 요구하자 500여명의 군사와 함께 자결하였다는 구전과 함께 그의 신명어린 충정을 기리는 신당이 상록수림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10여개의 무인도가 본 섬을 에워싸고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한채 살아 숨쉬고 있다.

외연도 마을 뒤편에 있는 상록수림으로 천연 기념물 136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으로 숲 안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각종 수목들이 빽빽이들어서 있다. 숲의 면적은 3ha에 불과하지만 이곳에는 수세기 동안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온 동백나무뿐 아니라 후박나무, 식나무, 둔나무, 붉가시나무등의 상록 활엽수와 팽나무, 상수리나무, 고뢰쇠 나무, 찰피 나무등 수백년된 아름드리 낙엽 활엽수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식물군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 곳 상록수림 안에는 각기 다른 뿌리에서 자란 두 그루의 동백나무가 이어진 틈새가 없이 공중에서 맞닿아 하나의 가지로 연결된 신기한 사랑나무가 자라고 있다. 옛부터 사랑하는 남녀가 이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초등학교 뒤쪽의 고개넘어 있는 작은 명금과 고라금 사이의 바다에 우뚝 솟은 바위로 매처럼 생겼거나 매가 서로 바라보는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독수리바위, 매배산이라 불린다. 명금의 왼쪽으로 섬 끝에 있는 노랑배 바위 옆부분에 있는 바위로 그 모양이 병풍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병풍대라고 한다. 매바위 앞에 있는 바위로 중이 바람을 짊어지고 비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처녀)처럼 생긴 것 같다 하여 일명 처녀바위, 중둥글빈 대기 바위라고도 한다. 눈에 확실하게 구분되어 암벽에 세로로 길게 누런색을 띠고 있는 바위로 큰세로 무늬가 마치 고래의 성기와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07 오천항
주 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연 락 처 : 041)932-2023, 930-36

오천은 예전부터 보령 북부권의 삶과 생활의 중심지였다. 보령 북부권의 모든 길들은 오천과 통한다는 말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실제로 주포,주교,청소 등 오천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만 세 갈래나 된다.예전의 영화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오천항은 천수만 일대의 주요 어항으로서 제 역활을 다하고 있다.

오천항은 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까닭에 방파에 등 별도의 피항시설이 필요 없을만큼 자연적 조건이 좋은곳이다. 따라서 방파제 없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선착장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1일과 6일에 서는 오천장을 찾으면 각종 해산물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오천항에서 이루어지는 잠수기어업으로 채취한 키조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산물이고,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홍합역시 인기다.

08 죽도
주 소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죽도)
연 락 처 : 041)932-2023, 930-36

보령시 남포면에서 서남쪽으로 8.1㎞, 최치원 유적지가 있는 보리섬 서쪽 1.5㎞ 지점에 있는 섬으로 옛날 대나무가 울창하였던 섬이라하여 대섬 또는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3㎞ 떨어져 있는 남포 방조제와 연계되어 있는 섬으로 대천 해수욕장과 남포 방조제 끝머리에 있는 용두 해수욕장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섬이다. 관광특구 지역으로 지정되어 관광 펜션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항리 660-17번지 대표자 : 조은정HP : 010-9055-7223 | TEL : 041-936-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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